배달대행 플랫폼 딜리온, 사업자전용 매장비서 상용화 나서

딜리온그룹은 소상공인 사업자 전용 플랫폼 '매장비서'를 업데이트하고 상용화에 나섭니다. '매장비서'는 딜리온그룹이 배달대행 및 배달중개플랫폼 경험과 소상공인 사업자의 니즈를 기반으로 기획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매장비서는 빅데이터, 고객관리(CRM), IoT 기술 등의 ICT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UI 형태로 개발되어 사용의 편리성을 강조하며, 주문 배달 통합관리, 카드매출 입금관리, 오픈뱅킹 서비스, 배달료 카드 충전, 세무 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습니다.

매장비서는 매장이 사용하는 POS기기의 충돌과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되며, 주문 접수부터 배달 대행까지 통합 관리하여 바쁜 시간대의 번거로움을 해소합니다. 또한 실시간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은행 및 증권사 계좌로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고, 배달 대행 배송료를 카드로 충전하여 현금 이체의 불편함을 해결합니다. 더불어 지역별 상권 분석 및 세부 매출 분석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습니다.

딜리온그룹은 '스마트시티 배달존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 사업자에게 매장비서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광역시 및 전주시와의 협의를 진행하며 매장비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딜리온그룹은 매장비서를 통해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플랫폼 시장 도약을 추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기술 및 플랫폼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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